집술 안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혼자사는 4년차 직장인의 집밥. 혼밥. 혼술!! 혼자 먹는 밥도 혼자 먹는 술도 너무나 즐기게 된 나이. 직장인 4년차, 자취는 벌써 10년이 가까워지는 저의 혼밥 10끼를 소개합니다. 김치전 + 팔도비빔면 제가 주변에 너무나도 강추하는 마켓컬리 김치전입니다. 이날은 유독 새콤한 음식이 당겨서 팔도비빔면을 먹었어요. 레시피에 적힌 시간만큼 딱 삶아서 차가운 면에 탱글탱글 헹궈주면 세젤맛 비빔면이 완성됩니다. 이상하게 비빔면은 기름진 음식이랑 먹어야할 것 같아요. 마음같아선 고기를 굽고 싶지만 기본 8-9시 퇴근인 저에게 고기는 사치쥬. 냉동실에 모셔둔 김치전 몇장을 구워 곁들이면 너무 좋은 궁합이 됩니다. 다담 순두부 찌개 저는 개인적으로 시판용 양념을 정말 안좋아합니다. 몇 번 먹은 적이 있는데 후추맛이 강하고 너무 달아서 감칠맛이 느껴지지 않더라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