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간식이필요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리온 간식이필요해 실물 / 모두의 간식, 초코가 필요해, 입이 심심해 간식을 셋팅하는 일은 즐거울 때도 있지만 현타를 느낄 때도 있다. 회사 탕비실 간식 관련 서비스 '스낵24'가 등장한 배경에도 이러한 번거로움이 있을 것. 하지만 스낵24도 결국 회사 직원이 직접 간식을 셋팅해야하는 건 똑같다고 한다. 그냥 간식을 큐레이션해주고 배송해주는 서비스라고. 대신 최근 오리온에서 나온 '간식이필요해' 상자는 이러한 수고를 덜어주는 상품이라고 생각한다. 그냥 배송된 상자를 열어서 날개를 접어주면 끝. 일부는 재고가 없어서 구하기도 어렵다고 한다. 세가지 실물을 소개한다. 패키징 간식이필요해 시리즈 패키징은 꽤 실용적이다. 상자가 DIY 식으로 뜯고, 접으면 간이 간식 선반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다만 상자에 송장이 붙여져 있기 때문에 스티커를 조심조심 뜯어야 예쁜 선반이 만들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