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정로역 맛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정로 회사 직장인 점심시간 ⑤ 치즈몬스터로 유명한 옐로우보울 충정로는 맛집이 많지 않다. 직장인에게 매력적이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3년 동안 나름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내온 직장인으로서 추천할 만한 맛집을 차례로 소개하려고 한다. 포털사이트에 '충정로 맛집'을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곳 중 하나일 것이다. 옐로우 보울은 파스타, 샌드위치 등으로 유명한 브런치 가게이다. 생각보다 공간이 넓지 않은데 손님이 늘 붐빈다. 며칠 전에 미리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기다리다 12시 30분 정도에 식사를 하는 방법이 있다. 사실 외부 관계자와 점심미팅 자리가 아니면 며칠 전에 예약해서 먹는 일이 별로 없다. 때문에 옐로우보울은 자주 오고 싶어도 오기 힘든 곳이다. 이곳에 오면 꼭 먹어야 할 메뉴는 '치즈몬스터'라는 토스트이다. 바삭하게 구운 식빵 안에 치즈가 넘치도록..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