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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파크 하얏트 서울로 호캉스 다녀왔어요.
파크하얏트서울은 룸서비스 메뉴가 정말 많았고, 시간 제한이 없어서 좋더라고요! 비싸긴 했지만... 그래도 급할 때나 귀찮을 때 룸서비스만큼 반가운 게 없는 것 같습니다.
룸서비스 책 처음부터 끝까지 찍어왔으니 미리 정독하고가세요!
파크하얏트 서울 룸서비스 메뉴
코너스톤 2인 실사
저는 조식 코너스톤(1인 5만원)을 주문해 먹었어요.
생각보다 ... 별로였어요...! 갓 구운 빵이나 토스트를 기대했는데. 그저그런 식감의 빵이라 실망했습니다 ㅠ.ㅠ
그냥 김치찌개같은 걸 시켜먹을 걸 그랬나...싶은 후회가 들더라고요.
그래도 룸서비스 조식은 호캉스의 꽃이니까... 또 귀찮으면 주문해 먹을 것 같긴 합니다.
모두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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