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사용중인 6만원대 JMW 드라이어 내돈내산 후기 (다이슨 필요 없어요)

 

벌써 10년째 (라는게 믿기지 않지만) 사용중인 JMW  드라이어!!

필자의 머리카락을 먼저 말씀드리면, 말려도 말려도 안마르는 스폰지 같은 머리카락이라고 미용실에서 말할 정도

잔머리 많고 반곱슬 심한 그런 머리입니다요. 😭

 

 

10년 전 자취방에서 이거 들이고나서 와..신세계다..싶었고

5성급 호텔 가서도 우리집 드라이어가 생각났으며...

결혼해서도 남편이 이거 너무 좋다고 할 정도로 만족템이라 리뷰합니다.

 

왜냐,

JMW라고 다 좋은게 아니더라구요?!!

JMW만 기억하면 되는줄 알고 친정집에 2개나 사놨는데

그거는..영.......................... 너무 별로

바람도 너무 약하고 머리가 예쁘게 마르지가 않음... 

 

알고보니!!!

JMW가 업소용이 있고 가정용이 있나보드라구요.

제가 가지고 있는건 업소용인지 전선 길이가 아주 넉넉하고 길었어요.

반면에 친정집에 있는건 짧고 가볍더라구요...

어쨌든.. 그래서 여기서 느낀건

JMW 드라이어를 살 땐 품명을 꼭!! 확인하자~~~

 

 

처음에는 드라이어 선이 왜케 기나....싶었어요

업소용으로 나와서 그랬나봐여.

정확하진 않음^_^

 

 

 

제품명은 M3001A-13 요고고요!

https://link.coupang.com/a/bKjDKX

쿠팡에 찾아보니까 6만원대에 살 수 있더라고요.

저 진짜 친구들꺼 호텔에 있는거 조리원에 있는거 다이슨 여러번 써봤는데

왜 사나 싶었어요.

그정도로 이게 훨 가성비 있고 좋답니다.

아, 디자인은 다이슨 못이기쥬..진짜진짜 다이슨이 훨배 예쁨!!!

하지만 난 1/10 가격으로 비슷한 성능의 드라이어가 필요하다 싶으면 무조건 이거 추천해유!!!

 

 

저는 다이슨보다 이게 버튼도 훨배 편한게,

안보고 그때그때 손으로 딱딱 눌러서 HOT COOL 조절할 수 있고,

바람세기도 까딱까딱 조절할 수 있어서 넘나 편하더라구요.

다이슨은 눈으로 버튼 보고~ 막 해야하는데... (적응하면 다르려나) 어쨌든 묭실 선생님들도 보고 하던데.. 

그래서 저는 앞으로 다이슨 드라이어는 안살듯요!!

 

아 그리고, 따순바람이랑 시원한바람 온도가 잘 유지돼요!!

매우 뜨겁, 매우 시원 이 기능은 없지만, 굳이 필요한가 싶은 기능이었구요.

 

재구매 하더라도 이제품으로 재구매할건데 10년째 안고장나는 중...ㅎㅎㅎㅎㅎ

근데 모터쪽에 먼지가 좀 끼어서 한번 바꿔줘야할 것 같긴 하네여.

 

🩵구매좌표🩵 https://link.coupang.com/a/bKjDKX

JMW BLDC 항공모터 헤어 드라이기 M3001A 1500W

 

어쨌뜬, JMW 드라이어 고민하시던 분들 제품명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구

다이슨 드라이어 고민하시던 분들도 이 포스팅 도움되었으면 좋겠네여.

6만원대면 집들이 선물이나 생일선물로도 괜찮을 듯해여.

다들 즐거운 쇼핑 되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